뮤직카우는 옥션 낙찰자를 대상으로 최대 골드바 한 돈을 지급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뮤직카우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옥션 낙찰자를 위한 이벤트를 연다.

12일 뮤직카우는 낙찰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고 250만원 이상 낙찰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진행해 골드바 한 돈을 제공하는 등 리워드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직카우의 옥션은 거래 가능한 음악수익증권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방식으로, 주식 공모 청약과 유사한 개념이다. 이에 이벤트 기간 중 옥션에 참여해 50만 원 이상 낙찰 받는 고객에게 100% 포인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옥션 입찰 시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이뤄지며, 낙찰을 받고 리워드 조건을 충족하면 역시 자동으로 포인트가 지급된다. 50만원 이상 낙찰 시 5000포인트, 100만원 이상 낙찰 시 1만포인트, 200만원 이상 낙찰 시 2만 포인트가 지급되는 형태다. 지급된 포인트는 뮤직카우 마켓 거래나 옥션 입찰 시에 활용할 수 있다.

250만원 이상 낙찰 고객에겐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들 중 추첨으로 1명을 선정해 골드바 한 돈을 증정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과 유의 사항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옥션은 뮤직카우가 새롭게 공개하는 음악수익증권을 가장 먼저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옥션의 가치를 아는 음악투자자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특별한 옥션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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