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회장, 새해 첫 계열사 현장 경영…NH투자증권 사업 점검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5.02.04 18:44 / 수정: 2025.02.04 18:44
농업·농촌 지원 위한 수익 확대 방안 논의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가운데)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로 들어서고 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가운데)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로 들어서고 있다. /농협중앙회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강호동 회장이 새해 첫 계열사 현장 경영으로 NH투자증권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강 회장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사업 계획을 점검하는 등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금융 부문의 수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경영에는 이재호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강필규 NH선물 대표,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등이 함께했다.

강 회장은 "농협 금융 계열사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전국 1111개 농축협과 206만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우수한 수익을 거양해 농업·농촌 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한 만큼, 올해도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