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설 연휴 기간 발전소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동서발전은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9일 이철원 상임감사위원이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설비 및 인력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3일부터 울산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일산발전본부, 음성발전본부 등 전국 사업소의 겨울철 전력공급 상황과 안전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위원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긴 명절기간 동안 설비 관리 및 운영에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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