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220여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로그라이크(판마다 구성이 바뀌는 장르) 액션 게임이다. 스마트폰 세로 화면에서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간편한 조작감과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자체 퍼블리싱 작품으로,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예약에 500만명 이상이 등록한 기대작이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하면 감사 카드를 지급한다. 론칭 기념 테두리와 아이콘 등 방어력과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27일까지 1-15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공식 라운지와 공식 디스코드에 인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영광의 무기 1회 소환권 10개와 영광의 보석 1회 소환권 10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공식 라운지와 공식 디스코드, 공식 페이스북, 공식 X(구 트위터) 등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접속 시 다이아 총 3000개와 15만 골드(게임 재화), 무기 소환권 10회, 보석 소환권 10회 등 푸짐한 혜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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