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등의 물가를 점검했다.
안 장관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고기 등을 구매하고 설 물가를 살폈다.
그는 시민들에게 "값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을 계속 애용해 달라"며 "서민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일 ‘2025 설 명절 대책’에서 16대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26만5000톤을 공급하고, 90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농할·수산대전 상품권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280억원)했으며,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규모도 27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설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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