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4시간 AI 챗봇 상담 서비스 '별이' 도입
  • 황지향 기자
  • 입력: 2025.01.21 09:23 / 수정: 2025.01.21 09:23
다음 달 상담원 채팅 기능 추가
이스타항공 고객이 21일 도입된 AI 챗봇 상담 서비스 별이를 이용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고객이 21일 도입된 AI 챗봇 상담 서비스 '별이'를 이용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이스타항공은 인공지능(AI) 챗봇 상담 서비스 '별이'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별이는 예약 조회, 운항 정보 확인, 위탁수하물 안내, 탑승자 정보 변경 등 고객 문의가 많은 정보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홈페이지와 앱(웹) 우측 하단 챗봇 아이콘을 클릭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실제 상담원과의 채팅 상담 기능도 추가돼 고객 맞춤형 상담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유선 예약센터 대기 없이 간편하게 문의를 해결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