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태환 기자]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부합했다.

1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12월 CPI는 315.61로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기과 비교해 3.2% 올랐다.

대표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근원지수는 예상치(3.3%)보다 0.1%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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