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바다게임즈와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 기부 캠페인 '아이들의 꿈을 위한 게임 러닝,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바다게임즈와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 기부 캠페인 '아이들의 꿈을 위한 게임 러닝,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난치병 아동들의 꿈을 지지하고 게이머들의 사회 공헌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열린다.

기부금은 바다게임즈가 주최하는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 행사를 시청한 이용자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돼 난치병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심리·정서 치료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에서는 게이머들이 얼마나 빠르게 게임의 미션을 완수 하는지를 겨룬다. 대회는 오는 23~26일 서울 영등포구 올댓마인드에서 진행된다.

유튜브와 치지직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sohyu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