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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국문 홈페이지 새 단장…"온라인 고객 경험 강화"
입력: 2025.01.15 10:12 / 수정: 2025.01.15 10:12

15일 국문 홈페이지 개편 발표
UI 개선·시각적 요소 대폭 늘려


15일 KGM은 온라인 고객 경험 강화 등을 위해 국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KGM
15일 KGM은 온라인 고객 경험 강화 등을 위해 국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KGM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KG모빌리티(KGM)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KGM은 국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간편 견적, 구매 혜택, 구매 상담, 시승 신청, 정비 예약 등 방문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의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GM에 따르면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에서는 PC와 모바일에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한 '퀵 버튼'이 운영된다. 또 태블릿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시스템을 적용해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고, 영상과 모션 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대폭 늘려 차량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더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모델별 통일성 있는 짜임새의 사용자 환경이 제공된다. 익스테리어뷰, 인테리어뷰, 안전·편의·성능, 모델 라인업, 커스터마이징, 상세 제원 등 제품 정보 탐색을 위한 기능에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반영함으로써 디지털 체험 요소 등이 강화됐다.

아울러 KGM 차량 보유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접근 편의성도 개선됐다. 서비스 네트워크 예약, 내 차 정비 이력 확인, 소모품 교환 이력 관리 등 정비 예약과 내 차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PC와 모바일에서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GM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고객 경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 단계에 최적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GM 관계자는 "잠재 고객의 구매 정보 탐색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KGM 차량을 운행 중인 고객이 온라인 정비 예약과 부품 조회 등을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나아가 오는 2월 예정된 글로벌 홈페이지 개편 오픈 시점에 맞춰 또 한 번의 국문 홈페이지 UI 개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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