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음을 프레시(Fresh)하게!' 슬로건 제시
오비맥주가 새해 첫 카스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오비맥주 |
[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비맥주는 새해 첫 '카스'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Fresh)하게!'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프레시'는 카스의 브랜드 가치로 수십년간 강조한 키워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마음가짐에 프레시를 적용했다.
광고 동영상은 "힘내자는 말에 힘이 빠질 때가 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우리가 힘내는 순간은 함께 웃는 순간부터야"라는 말과 함께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동료·친구·가족과 함께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새해에 있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불어넣기 위한 기획이라고 오비맥주 측은 설명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카스는 모두의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올해 첫 광고에 담았다"며 "올해도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프레시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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