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 만에 710선 복귀···1.39%↑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9.56) 대비 0.31%(7.84포인트) 오른 2497.40으로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9.56) 대비 0.31%(7.84포인트) 오른 2497.40으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44억원, 558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296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1.12%) △화학(0.82%) 등은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1.80%) △통신업(-0.9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3.02%) △기아(1.23%) △삼성바이오로직스(1.19%) △현대차(0.91%) △셀트리온(0.38%) △SK하이닉스(0.36%) 등은 올랐다. △NAVER(-0.98%) △삼성전자우(-0.90%) △KB금융(-0.56%) △삼성전자(-0.37%)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708.21)보다 1.39%(9.83포인트) 오른 718.04로 거래를 끝냈다. /네이버 증권정보 캡쳐 |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708.21)보다 1.39%(9.83포인트) 오른 718.0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4억원, 622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139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7.79%) △에코프로(5.62%) △엔켐(4.47%) △레인보우로보틱스(4.18%) △알테오젠(2.84%) △HLB(1.53%) △삼천당제약(0.49%) △리가켐바이오(0.34%) 등은 올랐다. △클래시스(-3.04%) △휴젤(-2.43%)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