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제조용 장비 공급 계약 체결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108억원 규모 HBM 제조용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진은 TC 본더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한미반도체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108억원 규모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3년 매출액의 6.8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7월 1일까지다.
이번에 수주한 HBM 제조용 장비는 TC 본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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