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뿐한 모닝 키트'로 부지런한 삶 지향
오뚜기가 오는 31일까지 '가뿐한끼'와 '소수문구'가 협업한 팝업을 진행한다. /오뚜기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오뚜기는 일상간편식 '가뿐한끼'와 문구 브랜드 '소수문구'가 협업해 팝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팝업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새해를 맞아 가뿐한 식단관리부터 부지런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이 새해 다짐과 자신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가뿐한 모닝 키트'를 판매해 매일 아침 쉽고 간편한 식단 관리를 돕는 제품과 아침 글쓰기를 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모닝북 노트를 통해 좋은 습관을 제안한다.
전시공간인 큐브에서는 가뿐한 모닝 키트와 응원 메시지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1층 레스토랑 홀에서는 가뿐한끼 현미밥을 활용한 가뿐한 포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가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가뿐한 모닝 키트'도 눈길을 끈다. 모닝 키트는 △가뿐한끼 4종(현미밥 2개, 닭가슴살 짜장, 매콤닭가슴살카레) △가뿐한끼 활용 레시피 카드 △모닝북 △디스커버리북 △소소문구 협업 한정 배지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키트는 팝업 이후에도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오뚜기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년 목표로 빼놓을 수 없는 식단관리와 자신을 위한 활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소문구와 협업했으며 팝업에서 가뿐한끼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맛보실 수 있다"며 "간편한 식단관리를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와 모닝 키트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