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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家 3세 신유열, 미국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석
입력: 2025.01.14 09:30 / 수정: 2025.01.14 09:30

바이오 산업 육성 의지…CES 2025 참석하기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을 살피고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해 7월 하반기 롯데 VCM(옛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신유열 부사장. /임영무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을 살피고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해 7월 하반기 롯데 VCM(옛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신유열 부사장.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을 살피고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투자 행사다.

신 부사장은 지난 7일~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CES 롯네이노베이트 전시관을 찾아 자율주행 관련 기업 부스를 방문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 캠퍼스 1공장 착공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 글로벌 톱10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당시 착공식에는 신 회장과 신 부사장이 참석해 바이오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기자간담회에서 "벤처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장소나 스케일업 노하우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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