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의 일환…친환경 컵 사용
 |
| 동아오츠가가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 포카리스웨트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동아오츠카는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째 열리는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한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대형화로에서 관람객이 직접 대형화로에서 알밤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알밤 간식·소품 만들기, 연날리기·제기차기·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알밤 직거래 장터, 눈썰매장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CSR(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활용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음회는 중부권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군밤축제 행사장에서는 친환경 컵을 사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운 겨울 군밤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따뜻한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몸도 마음도 녹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