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금 주담대 한도 해제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상품에 따라 0.05~0.3%포인트 인하한다. /신한은행 |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하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상품에 따라 0.05~0.3%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 한정) 중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가산금리는 0.1%포인트,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0.05%포인트 낮춘다.
전세자금대출(금융채 2년물 한정)은 보증기관에 따라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 가산금리는 0.2%포인트, 서울보증보험 전세대출 가산금리 0.3%포인트 인하한다.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 제한(2억원)도 해제한다. 전세자금대출 취급일 당일자 보유주택 처분 조건의 전세대출도 허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