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5 영업전략회의 참석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라이프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 확대하고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9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영종 사장은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영업전략회의에 참석해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 사장은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계약 가치를 증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24년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TOP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어려운 영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업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의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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