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중, 최지형, 고기깡패, 영탉 요리 선봬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수원서 운영하는 '바이츠 플레이스 시즌4'에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요리사 4며과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신세계프라퍼티 |
[더팩트|우지수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인기 셰프 4인이 함께하는 '바이츠 플레이스 시즌4'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 1층에 '바이츠 플레이스'는 푸드 편집숍 콘셉트의 식음료(F&B) 특화 공간으로, 3~4개월마다 최신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4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인기 셰프 4인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신사동 '네기다이닝', 성수동 '네기라이브' 등을 운영하는 장호준 셰프의 '호쿠네'가 스타필드 수원에 국내 최초로 들어선다.
'남영탉'을 운영하는 '영탉' 오준탁 셰프가 '탉강정'을 선보인다. 140만 요리 유튜버 '취요남'과 협업해 양념, 간장, 마라, 갈릭마요 4가지 맛으로 재해석했다.
'고기깡패'로 알려진 데이비드 리 셰프와 NFT 테마의 성수동 수제 버거 맛집 '보어드앤헝그리'의 협업도 진행된다. 이북 요리 전문가 최지형 셰프의 '리북방'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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