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4거래일 만에 680선 회복···1.24%↑
레인보우로보틱스, '上'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9.49) 대비 0.02%(0.55포인트) 내린 2398.94로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에 약보합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9.49) 대비 0.02%(0.55포인트) 내린 2398.9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97억원, 1991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3557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5.28%) △운수창고(3.59%) △의료정밀(3.36%) 등은 상승했다. 반면 △전기가스업(-2.13%) △의약품(-2.0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전자우(1.13%) △기아(0.89%) △KB금융(0.60%) △삼성전자(0.38%) 등은 올랐다. △셀트리온(-3.84%) △NAVER(-2.56%) △삼성바이오로직스(-1.58%) △SK하이닉스(-1.55%) △LG에너지솔루션(-0.57%) △현대차(-0.24%)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678.19)보다 1.24%(8.44포인트) 오른 686.63으로 거래를 끝냈다. /네이버 증권정보 캡쳐 |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678.19)보다 1.24%(8.44포인트) 오른 686.6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홀로 1307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234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104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도 엇갈렸다. △레인보우로보틱스(29.99%) △클래시스(9.76%) △리노공업(3.34%) △삼천당제약(1.55%) △HLB(0.41%) 등은 올랐다. △휴젤(-6.42%) △에코프로비엠(-4.00%) △에코프로(-4.00%) △알테오젠(-3.07%) △리가켐바이오(-0.18%)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