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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입력: 2025.01.02 14:47 / 수정: 2025.01.02 15:31

"현장 운영 안정화…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기원"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제공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제공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제강·압연 현장 근로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조위원장 등과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장 부회장은 "신입사원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 시스템을 연구해 보라"며 "교대조 등 현장 운영 안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스로 건강하고 기분 좋게 회사 생활을 해야 조직도 활기를 띤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와 지방 사업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동국제강은 본사에서 30여 분간의 '작은 시무식'을 열고 우수 성과자와 팀에 '송원상'을 시상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신년사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본이 강한 회사는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ack to Basic(기본 충실) △협업과 소통 △긍정적이고 능동적 자세를 올해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안전기원제와 시무식을 진행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동국씨엠이라는 이름으로 홀로서기 위해 노력했던 한해"라며 "상호 보완적 강점을 지닌 아주스틸과의 결합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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