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670선으로 밀려나···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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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0.52) 대비 0.44%(10.85포인트) 내린 2429.67로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원·달러 환율이 1460원을 돌파한 가운데 헌법재판관 임명을 둘러싼 정치 갈등까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0.52) 대비 0.44%(10.85포인트) 내린 2429.6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5억원, 1236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2499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장비(2.12%) △철강·금속(1.79%) △섬유·의복(0.25%) 등은 상승했다. 반면 △의료정밀(-1.74%) △건설업(-1.52%) △기계(-1.3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은 하락했다. △기아(2.29%) △SK하이닉스(0.95%) △현대차0.46%) 등은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1.57%) △셀트리온(-1.49%) △삼성전자(-1.47%) △NAVER(-1.28%) △KB금융(-1.16%) △삼성전자우(-0.67%) △삼성바이로직스(-0.11%)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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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은 전 거래일(680.11)보다 0.66%(4.47포인트) 내린 675.64로 거래를 끝냈다. /네이버 증권정보 캡쳐 |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680.11)보다 0.66%(4.47포인트) 내린 675.6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97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1600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135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신성델타테크(19.31%) △삼천당제약(9.08%) △리가켐바이오(5.03%) △알테오젠(1.86%) 등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4.68%) △에코프로(-4.55%) △클래시스(-3.59%) △리노공업(-2.55%) △HLB(-1.05%) △류젤(-0.89%) 등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