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브랜드샵 운영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미국 판매 1위 건기식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 7종을 공식 판매한 데 이어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을 추가 입점했다. /KGC인삼공사 |
[더팩트 | 김해인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미국 판매 1위 건기식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Garden of Life)' 7종을 공식 판매한 데 이어 '원스 데일리 여성 유산균'을 추가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의 장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인 데이비드 펄머터 박사가 여성의 장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한 제품이다. 수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수 포장 기술 CSP 패키징을 적용해 하루 1캡슐만으로 생 유산균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한다. 또한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기업 듀폰 다니스코의 핵심 균주 16종을 담아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일체의 화학 부형제, 화학비료 등을 함유하지 않고 프리미엄 원료만을 담아낸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미국 유기농 유산균, 비타민, 프로틴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품질과 안전성을 꼼꼼히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든오브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