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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50가지가 한 곳에…CJ프레시웨이, '온리원 비즈넷' 오픈
입력: 2024.12.23 08:57 / 수정: 2024.12.23 08:57

외식·급식 사업자에게 무료 공개

CJ프레시웨이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이 신규오픈했다.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이 신규오픈했다. /CJ프레시웨이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을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리원 비즈넷'은 외식 및 급식 사업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한데 모은 포털 사이트다. 브랜딩 디자인 메뉴 개발 등 CJ프레시웨이 자체 솔루션과 더불어 푸드테크 마케팅 사업관리 등 파트너사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메뉴 솔루션은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외식과 급식 사업 특성에 맞는 메뉴 레시피를 무료 공개하며 현재까지 소개된 레시피는 약 50가지다. 모든 메뉴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셰프들이 직접 F&B 트렌드 기반으로 조리 편의성 원가 절감 등을 고려해 개발한다.

가장 큰 특징은 사업자 관점에서 메뉴 레시피가 세분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외식 메뉴는 업종에 따라 급식 메뉴는 생애주기별 또는 장소별로 나뉜다. 실제 조리 과정을 담은 숏폼 콘텐츠도 제공하며 레시피에 활용된 식자재 구매는 상담신청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온리원 비즈넷'은 현재 86가지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솔루션은 '자동화 서비스'로 인건비 절감 효과는 물론 고객 데이터 취합에도 용이하다.

'스마트 코너'는 무인 결제가 가능한 냉장·냉동 진열장 설치하고 식음료를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식권, 식기 렌털 및 세척 서비스 등이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고려해 시작한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이 레시피 숏폼 재생 수가 5만회를 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업을 돕는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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