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부터 업계대표 사외이사 맡아
13일 거래소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한국거래소(거래소)가 5년째 업계대표 사외이사를 맡던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재선임한다.
13일 한국거래소에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 대표의 사외이사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는 지난 6월부터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도 맡고 있는 자리다. 거래소 공익대표 사외이사는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이 역임 중이다.
박 대표는 2019년 3월부터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횟수로는 역시 5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