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 피규어, 술잔, 앞치마 등 굿즈 제작
하이트진로가 오는 9일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하이트진로 |
[더팩트|우지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일정에 맞춰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오는 9일부터 가정 채널과 음식점에 공급된다. '오징어 게임' 인기 국가인 일본, 호주, 멕시코 3개국에도 동시 출시한다.
협업 제품은 시리즈 팬들에게 익숙한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 캐릭터와 참이슬 이슬방울 디자인을 조합한 라벨을 적용했다. 참이슬 로고의 'ㅁ,ㅇ,ㅅ'에만 오징어 게임 대표 색상을 적용했다.
오징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참이슬 굿즈 4종도 출시한다. 영희 게임기와 핑크가드 두꺼비 피규어, 술잔과 앞치마로 구성됐다.
오징어 게임 대표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착안해 만든 '영희 게임기'는 버튼을 누르면 영희의 머리가 회전하며 영희가 바라보는 방향에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는 방식의 술자리 게임기다. 오징어 게임 핑크가드 두꺼비는 원형, 삼각형, 사각형으로 등급에 맞게 제작됐다. 앞치마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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