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부터 BMW숍온라인 통해 구매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 10대 한정 판매
BMW코리아는 12월 한정 에디션 차량 6종을 오는 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 /BMW코리아 |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자사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BMW 숍 온라인을 통해 12월 한정 에디션 차량 6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 △뉴 M5 퍼스트 에디션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등이다.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뉴 M2 출시를 기념한 한정 모델이다. 외관에는 BMW 인디비주얼 그리지오 텔레스토 색상과 제트 블랙 M 더블 스포크 휠, 빨간색 캘리퍼를 조합한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적용해 역동적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바이 컬러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로 꾸몄다.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로 가격은 95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BMW 뉴 M5 퍼스트 에디션은 7세대 완전변경 뉴 M5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무광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과 더블 스포크 M 블랙 휠이 적용됐다. 또 M 드라이버 패키지를 통해 최고속도가 기존 250km/h에서 305km/h로 증가했다.
하이 퍼포먼스 세단 최초로 전기 구동 시스템을 도입한 이 모델은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727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성능을 제공한다.
hyang@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