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선론칭 프로모션에서 큰 인기 얻어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연말 시즌을 맞아 '어센틱 립 글로이 밤' 신규 컬러 '위시'(가운데)와 '대즐'(맨 오른쪽)을 출시했다. /LF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LF는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의 신규 컬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은 립글로스의 고광택 특징을 살린 고기능성 립밤으로 지난 9월 선론칭 프로모션에서 하루 만에 목표 수량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아떼는 한정판 컬러인 '위시(wish)'와 코랄빛의 '대즐(dazzle)'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
먼저 '위시'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로즈핑크 컬러로 본연의 입술색에 가까워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화려한 연말 파티룩과 대비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대즐'은 맑은 코랄에 핑크를 한 방울 더해 웜톤 피부에 적합한 컬러로 생기를 더한다.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은 전체의 80% 이상이 보습 성분으로 구성돼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도 각질과 주름 고민을 해결해 주는 랩핑력을 자랑하고 있다. 출시 이후 "바를수록 예뻐지는 입술" "촉촉하지만 끈적이지 않는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신규 컬러 제품은 5일 아떼 뷰티 공식몰에서 선공개된다. 제품 구매 시 9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립 펜슬'과 '치크밤'을 증정한다. 홀리데이 한정판 '위시' 컬러는 이벤트 기간에만 구매 가능하다.
LF 아떼 관계자는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이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아 연말 한정판 컬러까지 선보이게 됐다. 고객들의 크리스마스, 송년회 메이크업을 한층 돋보이게 해 줄 특별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