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전시 시작, 박지성·손흥민·펠레 유니폼 전시
이랜드뮤지엄이 내달 21일부터 개시하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 /이랜드뮤지엄 |
[더팩트|우지수 기자] 이랜드뮤지엄은 내달 진행하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전시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 이번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25일 판매를 개시했고, 27일 전량 매진됐다. 이랜드뮤지엄은 관람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달 12일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유명 축구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과 트로피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다. △박지성과 손흥민의 실착 저지 △1970년대 펠레의 국가대표 실착 저지 △메시의 커리어 주요 매치 컬렉션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에 대한 관람객 기대를 체감했다"며 "전시 개장 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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