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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도쿄게임쇼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최초 공개
입력: 2024.09.26 13:54 / 수정: 2024.09.26 13:54

공식 티저 사이트·유튜브 채널도 개설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4에서 KOF IP 기반의 미공개 신작을 공개했다. /넷마블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4에서 'KOF' IP 기반의 미공개 신작을 공개했다. /넷마블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4에서 'KOF' IP 기반의 미공개 신작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26일부터 3일 동안 일본 도교에서 진행되는 도쿄게임쇼 2024 SNK부스에서 신작 킹오브 파이터 AFK(THE KING OF FIGHTERS AFK)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일본 SNK의 KOF IP를 활용한 캐릭터 수집형 AFK RPG다. SNK와 다양한 협업 경험이 있는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역대 KOF 시리즈의 명품 캐릭터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기반으로 개발한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를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날 도쿄게임쇼 2024에서 최초 공개한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킹 오브 파이터 AFK 공식 티저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도 열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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