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가 첫 서버 이전을 한다. /넷마블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은 '레이븐2'의 첫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버 이전은 개인 및 길드 단위로 진행할 수 있다. 월드 내 서버 이전과 타 월드 서버로 이전이 모두 가능하다. 다만 가장 최근에 개설된 솔라 월드는 다른 월드로 전출은 가능하지만 인입은 불가하다. 서버 이전은 오는 29일 12시부터 9월 3일 17시까지 진행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넷마블은 '레이븐2' 출시 100일을 기념해 스페셜 쿠폰’ 증정하는 '100일 감사 출석 이벤트' 등 행사를 한다. 오는 9월 7일에는 월드 콘텐츠 '고대 성채'가 예정돼 있다.

MMORPG '레이븐2'는 RPG '레이븐1' 후속작이다. 지난 5월 29일 출시 이후 이틀 만에 앱스토어 매출 2위,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 달성 등 양대 마켓 매출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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