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나리타 7만5800원, 방콕 13만300원, LA 52만8300원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일본 나리타, 태국 방콕, 미국 LA·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 가을맞이 임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 |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성수기인 3분기 가을맞이 임박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매출 극대화에 속도를 낸다.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 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일본 나리타, 태국 방콕, 미국 LA·샌프란시스코 등 4개 노선 가을맞이 임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를 제외한 3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이 열린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포함 편도 총액운임 기준 △나리타 14만5800원부터 △방콕 25만5300원 △샌프란시스코 78만3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나리타 7만5800원 △방콕 13만300원 △LA 52만8300원 △샌프란시스코 49만83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나리타와 방콕, LA노선은 9~10월이며, 샌프란시스코는 9~11월까지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는 임박 특가 탑승 기간 추석 명절이 포함돼 있어 장거리 여행 계획을 세우기 쉽다고 강조했다. 항공권 구매는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추천한다"라며 "명절 연휴가 포함된 프로모션인 만큼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l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