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당첨은 9명이다. 1등 당첨금은 30억2838만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1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명이 1등 당첨, 각 30억원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27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1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9명이 각 30억2838만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6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427곳(1월 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9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3명(자동 1명·수동 1명·반자동 1명) 비롯해 1521곳인 서울에서는 1명(자동), 557곳인 부산에서는 1명(자동), 409곳인 경북에서는 1명(수동), 279곳인 전남에서는 1명(자동), 235곳인 대전에서는 1명(자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9명 중 6명이 자동으로 대박이 터졌다. 경기와 서울에서는 각각 1명씩 자동으로 1등 당첨이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1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3, 4, 9, 30, 33, 36'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30억2838만원을 받는다.

1117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7' 일치한 2등은 94게임으로 각각 4832만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161게임으로 각각 143만원씩 받는다.

로또111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5379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1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6만7618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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