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8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19억3046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98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 당첨, 각 19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8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은 각 19억3046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3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 4명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1427곳으로 두 번째 많은 서울에서는 2명(자동) 비롯해 433곳인 충남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404곳인 경북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367곳인 대구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292곳인 충북에서는 1명(자동), 286곳인 전북에서는 1명(자동), 279곳인 전남에서는 1명(수동), 230곳인 대전에서는 1명(자동), 205곳인 울산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대박 13명 중 로또복권 판매점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아예 없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2, 16, 21, 24, 41, 43'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9억3046만 원을 받는다.

1098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5' 일치한 2등은 68게임으로 각각 6150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840게임으로 각각 147만 원씩 받는다.

로또1098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8090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98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1만1866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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