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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아카이브' 일본 출시 2.5주년 기념 대표 이미지 /넥슨게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중국 출시를 앞둔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가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일본 게임 시장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이날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여러 이유 가운데 지난 23일 서비스 2.5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반영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 23일 서비스 2.5주년 기념 생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정보, TV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감독 등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TV애니메이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서비스를 맡고 있는 요스타와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제작한다. 감독은 야마기시 다이고다. 총작화 감독은 하기와라 히로미츠가 담당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지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오는 8월 3일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370만 명에 가까운 예약자 수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