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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에 마법소녀 콘셉트 새 코스튬 추가
입력: 2022.09.22 17:26 / 수정: 2022.09.22 17:26
그랑사가는 150명 개발진이 3년간 만든 엔픽셀 첫 작품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엔픽셀 제공
'그랑사가'는 150명 개발진이 3년간 만든 엔픽셀 첫 작품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엔픽셀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은 '그랑사가'에서 신규 코스튬(꾸밈옷)을 출시하고 편의성 개선 등 업데이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리아드와 루인, 유나 등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법소녀 콘셉트 신규 코스튬이 나온다.

길드 경쟁 콘텐츠인 파르바네의 전장과 정령왕의 시련에서는 신규 시즌 일정과 함께 상점 구조·공격 방어 알림 최적화, 연습 모드 추가 등이 추가된다.

게임 시스템 패치도 적용한다. 그 결과 '포토모드'에서는 캐릭터 스킬 연출을 촬영할 수 있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개발하고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지난 17일 국내 서비스 600일을 맞았다.

엔픽셀은 장기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연말까지 다양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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