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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RPG 아트 전 직군 특별 채용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에 참여할 아트 전 직군에 핵심 인재 영입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아트 전 직군, TA, 기획,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이다. 오는 9월 25일 자정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1차와 2차 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신입급 프로그래머는 서류 합격자에 한해 필기 테스트도 한다.
지원자는 기본 인적 사항과 업무 경력·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간단한 정보와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는 면접을 화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류 합격자는 지원일로부터 2주 이내 발표한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면접을 진행해 10월 중 최종 합격자 발표와 정식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특별 채용을 맞아 지원금·보상금 계획을 마련했다. 입사자 전원에게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간 리프레시 휴가를 준다.
사내 추천 제도를 통해 채용이 성사될 경우 추천한 임직원과 입사자 모두에게 각각 감사 보너스와 웰컴 보너스로 300만 원을 지급한다.
임직원이 아니더라도 사외 추천을 통해 채용이 진행되면 추천 보상금 100만 원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