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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글로벌 방산업체 순위 '65→62위'"
입력: 2022.08.12 08:53 / 수정: 2022.08.12 10:25

디펜스뉴스 '세계 100대 방산업체' 발표서 62위 기록

LIG넥스원이 디펜스뉴스 발표 세계 100대 방산업체에서 62위를 기록했다. /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이 디펜스뉴스 발표 '세계 100대 방산업체'에서 62위를 기록했다. /LIG넥스원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지대공 미사일 '천궁'과 대전차 미사일 '현궁' 등 유도무기 전문 방산업체 LIG넥스원은 지난 11일 미국 국방 전문 매체인 디펜스뉴스가 발표한 '세계 100대 방산업체'에서 62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65위에서 3계단 오른 순위다.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지난해 15억9000만 달러(약 2조765억 원), 2020년에는 13억5700만 달러(약 1조77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반기 잠정실적 공시를 살펴보면, 영업이익과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34.8%, 16.1%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올해 양산 사업과 수출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됐다"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따른 규모의 효과와 수출 사업 매출 비중 증가 및 원가율 개선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은 해외 수주 마케팅 활동도 한층 강화한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 연합훈련인 환태평양훈련(림팩)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을 선보여 각국 해군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비궁'은 지난 2019년 10월 FCT(해외 비교 시험) 프로그램에서 미 국방부 평가단의 참관 아래 진행된 비행·사격 시험을 비롯해 현장 실사 등 다수 검증 과정의 요구 조건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FCT는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동맹국의 우수 장비·기술을 시험·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럽 등 방산 선진국들도 FCT에 다수 참여한 바 있으며, 국산 유도무기가 대상이 된 것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최초다.

LIG넥스원은 향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도 'K-방산'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신규 사업 확대,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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