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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케어 프로그램 3종 리뉴얼…1년 내 외관수리 보장
입력: 2022.08.01 09:28 / 수정: 2022.08.01 09:28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차량 수리…홈페이지서 가입 가능

기아가 멤버십 포인트로 차량 외관을 수리할 수 있는 카케어 프로그램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아 제공
기아가 멤버십 포인트로 차량 외관을 수리할 수 있는 '카케어 프로그램'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기아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기아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 받는 카케어 프로그램 3종에 대한 혜택을 한층 다양화한다.

기아는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 EV차량 전용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카케어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해 개발됐다. 기아 신차 구매 시 고객이 적립 받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단, 고객 자기부담금 10%는 부담해야 한다.

'K스타일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하며, 이전 프로그램 대비 고객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를 늘렸다.

K스타일케어+ 프로그램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4만8000포인트, 소형·준중형 6만8000포인트, 중형·준대형·대형 9만8000포인트, 프리미엄 THE K9은 19만8000포인트가 차감된다. 신차 출고 기준 1년의 보장 기간 동안 △경·소형 3부위 △중대형 4부위 △프리미엄 THE K9은 6부위로 각 부위별 1회씩 보상 수리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차체 상부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타이어·휠 등이 해당된다.

'EV스타일케어' 프로그램은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 해당으로 8만 포인트가 차감된다. 신차 출고 기준 1년의 보장 기간 동안 차체 상부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도어 또는 펜더 및 범퍼 파손 시 교체, 타이어 교체 등 4부위 1회씩 보상 수리 이용이 가능하다.

EV세이프티케어는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 봉고EV 차량이 대상이며, 신차 출고 시 5만 포인트를 차감하여 가입할 수 있다.

전손 사고 발생 시(도난, 침수, 화재 등) 신차 가격(보조금 포함)과 자동차 보험 자차 전손보험금과의 차액 및 구매 지원금 100만원 보상이 이루어진다.

차량 손상 발생으로 '카케어 프로그램' 접수 시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 접수할 수 있고, 전국 800개소 오토큐(Auto Q)를 통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 신청은 기아 차량을 출고하고 제작증을 발급받은 지 30일이 지나지 않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이달 1일부터 기아멤버스 홈페이지 및 MyKia를 통해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카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차 구매 후 신차 손상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아멤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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