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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P2E 게임 첫발…잼시티 '챔피언스: 어센션'
입력: 2021.12.23 13:20 / 수정: 2021.12.23 13:20
챔피언스: 어센션은 천 년 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역할수행 배틀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챔피언스: 어센션'은 천 년 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역할수행 배틀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블록체인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작 '챔피언스: 어센션'을 공개했다. 베일에 가려졌던 이곳의 P2E 게임 윤곽이 드러난 것이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웹3(탈중앙화 형태의 지능형 웹)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이다.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대체불가능토큰(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잼시티는 '챔피언스: 어센션' 출시에 앞서 1만 개 한정판 NFT 챔피언 '프라임 이터널스' 판매를 한다. 해당 컬렉션은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돼 있다. 소유 시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 플레이어들이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얻게 된다는 것이 넷마블 측 설명이다.

잼시티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챔피언들을 게임 내에서 선보일 예정"라며 "웹3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보상과 챔피언 소유권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 및 개발을 통해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잼시티 사장 겸 COO 조시 이구아도는 "암호화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천 년 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역할수행 배틀 게임이다.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여러 챔피언 등급을 지속 추가하고 전투 전리품을 활용한 무기 제작, 토지 소유권 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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