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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 된 '윤석열'…수혜株 전망은?
입력: 2021.11.08 00:00 / 수정: 2021.11.08 00:00
지난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관련주로 꼽힌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사진은 윤 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지명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지난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관련주로 꼽힌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사진은 윤 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지명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5일 서연·NE능률 등 관련주 일제히 상승 마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관련주로 꼽힌 종목들의 주가 전망에 시선이 쏠린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윤석열 관련주'인 위즈코프, NE능률, 아이크래프트 등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서연은 지난 5일 전일대비 14.90%(+2250원) 상승한 1만7350원을 나타냈다. 아이크래프트는 10.74% 오른 5670원에 폐장했다.

NE능률은 7.74%(1350원) 상승한 1만8800원을, 위즈코프는 5.06%(170원) 오른 353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노루페인트(5.98%) △노루홀딩스우(1.27%) △웅진(1.47%) △덕성(1.51%) △덕성우(5.76%) △크라운제과(5.99%)가 각각 오름세를 보인 채 마쳤다.

이들 종목은 모두 대표이사나 임원 등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 씨거나 학연·지연 등으로 연관돼 있다는 이유에서 관련주로 꼽힌다.

위즈코프는 정승환 대표이사가 윤 후보와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됐다. 아이크래프트와 서연은 이사 등 경영진이 윤 후보와 연수원 23기 동문,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주목 받았다. NE능률은 최대 주주가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소문으로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윤석열 관련주들은 향후 대선 관련 긍정적인 정치적 이슈가 발생하면 추가적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정치인 관련주들은 대선 시기에 임박해 후보자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 큰 상승률을 나타낸다. /더팩트 DB
'윤석열 관련주'들은 향후 대선 관련 긍정적인 정치적 이슈가 발생하면 추가적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정치인 관련주들은 대선 시기에 임박해 후보자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 큰 상승률을 나타낸다. /더팩트 DB

'윤석열 관련주'들은 향후 윤 후보 관련 긍정적인 정치적 이슈가 발생하면 추가적인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테마주는 선거기간 동안 이슈에 의해 꾸준히 오르는 경우가 많다. 통상 대선 시기에 임박해 후보자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 큰 상승률을 나타낸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관련주가 추가적으로 오를 수 있다.

정치 이슈로 움직인 이낙연 관련주 남선알미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지난 9월 13일 4390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현재 주가인 2855원과 비교해 52% 높은 가격이다. 삼부토건은 7월 13일 현 주가(2010원) 대비 50% 가량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정치인 관련주 투자와 변동폭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정치테마주는 주식시장이 비이성적으로 과열돼 움직이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 때문이다. 정치테마주는 일반적으로 '기대감-소문-급등-폭락' 순으로 빠르게 주가가 이동한다.

정치테마주는 주로 정치인의 정책이나 인맥 등에 의해 등락하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대개는 정책 수혜나 단순 연결점에 의해 개연성 없이 급등락을 보인다. 경선 탈락이나 특정사건 연루 등으로 정치적 타격을 받을 경우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대선 후보로 결정돼 앞으로 각종 이슈에 의해 상승할 수 있다"면서도 "기본적으로 테마주는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데, 이 중에서도 정치테마주는 투자시 유의해야 할 종목이다. 기업의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당선 유력 인물과의 학연, 지연 등에 의해 요동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량이 몰리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타 투자자들이 주로 나선다. 하락폭이 매우 큰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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