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카카오페이,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 만들 것"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1.11.03 10:38 / 수정: 2021.11.03 10:52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북을 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북을 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카카오페이, 한국거래소서 코스피 상장식 가져[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과 관련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시작한 카카오페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기까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니, 코스피 상장을 이뤄낸 오늘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며 "카카오페이는 이제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한 번 더 도약하는 발판 위에 서 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상장식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어렵고 복잡했던 금융의 장벽을 낮추는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카카오페이를 선택하고 지지해준 약 3700만 명의 사용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민 플랫폼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도록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투명한 경영, 사용자 중심의 금융 혁신, 다양한 금융기관 및 가맹점과의 동반 상생,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혁신과 주주 가치 제고라는 목표를 모두 이뤄내기 위해 저와 카카오페이 크루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카카오페이는 시초가 18만 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 9만 원에서 두 배 오른 것이다. 이를 기준으로한 시가총액 규모는 약 23조 원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IPO에서 일반 청약 100% 균등 배정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최소 청약 단위인 20주(청약 증거금 90만원)만 청약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누구나 똑같은 수의 공모주를 받을 수 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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