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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추석 앞두고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상생 강화
입력: 2021.09.16 09:26 / 수정: 2021.09.16 09:26
KT&G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49곳에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더팩트 DB
KT&G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49곳에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더팩트 DB

현금결제‧복리후생 지원 등 협력사와 동반성장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KT&G가 추석을 앞두고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강화에 나선다. 이번 상생안으로 협력사 49곳이 결제대금 총 491억 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여 앞당겨 받게 된다.

KT&G는 매년 설‧추석 연휴 전 협력사들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지난 설에도 약 300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도왔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이번 상생안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는 주요 공급망인 잎담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고 잎담배 수확 전 구매 예정 대금의 30%를 무이자로 선지급하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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