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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마트 라이트코인 결제 허용은 가짜뉴스 
입력: 2021.09.14 09:00 / 수정: 2021.09.14 09:00
미국 대형유통업체 월마트가 암호화폐 라이트코인의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뉴시스
미국 대형유통업체 월마트가 암호화폐 라이트코인의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뉴시스

라이트코인 급등락

[더팩트│황원영 기자] 미국 대형유통업체 월마트가 암호화폐 라이트코인의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가짜뉴스로 판명 났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글로브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된 라이트코인 결제 허용 관련 자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보도자료 서비스인 글로브 뉴스와이어는 오는 10월 1일부터 월마트가 모든 이커머스 매장에서 라이트코인 결제를 시행한다는 보도자료를 전송했다.

이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CNBC방송 등이 해당 소식을 일제히 전하면서 라이트코인은 한때 33%까지 급등했다.

월마트는 해당 자료가 유포된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당국에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트코인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오후 1시 15분 현재 24시간 전과 비교해 2.89% 하락한 178.20달러에 거래됐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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