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7, 11, 16, 21, 27, 33'[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97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4명이 대박을 거머쥐었다.
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979회 로또복권 1등 조회 결과 1등 당첨자 전체 14명 중 로또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자동 당첨이 0명 나왔고,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선 자동으로 2명이 1등 대박이 터졌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97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11, 16, 21, 27, 33'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각각 16억640만 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 14명 중 8명 자동, 4명 수동 그리고 2명 반자동 방식으로 대박의 꿈을 이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지역 판매점에서 3명(수동) 비롯해 서울 2명(자동), 부산 3명(자동 2명·반자동 1명), 대구 1명(자동), 인천 1명(자동), 광주 1명(자동), 대전 1명(수동), 충북 2명(자동 1명·반자동 1명)이 구매했다.
979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4'가 일치한 2등은 79게임으로 각각 4744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414게임으로 각각 109만 원씩 받는다.
로또97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4980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79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0만3760게임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 판매점이 1703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전 회차인 978회에 이어 이번 회차 979회에서도 자동 1등이 나오지 않았다. 978회에서도 수동만 1등 5명 나왔고, 이번에도 자동 없이 수동으로 3명이 1등에 당첨됐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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