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 챌린지 시즌2'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온라인 게임대회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2'를 예고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레볼루션 챌린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문파 대 문파의 단체 대결인 '비무 연승전'이다.

참가 방법은 문파장이 선수로 참가할 10명의 문파원을 선택한 후 게임 내에서 오는 24일 낮 1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발표는 오는 25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넷마블은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 각각 상금 1000만 원, 500만 원과 함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수상자 외 참가자 전원에게는 흑신석 2000개 등 아이템을 준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비무 연승전은 문파원들과의 단합이 중요한 콘텐츠로 이번 대회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 제공할 것"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최고의 문파를 가리를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