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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백신센터 자원봉사자에 '행복의 버거' 전달
입력: 2021.06.24 10:59 / 수정: 2021.06.24 10:59
맥도날드는 24일 서울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지원봉사자 1200명에게 햄버거 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맥도날드는 24일 서울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지원봉사자 1200명에게 햄버거 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민주 기자

서울시 30개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1200명에 빅맥 등 전달

[더팩트|이민주 기자] 맥도날드가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에게 햄버거 쿠폰을 전달했다.

24일 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 전역 백신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1200명에게 빅맥과 아메리카노 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에 따라 시 전역에 총 30개의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이다.

백신예방접종센터에는 의료진과 행정 지원인력을 비롯해 매일 400여 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노령층을 포함해 백신 접종 대상자들이 백신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안내와 질서 유지, 이동 지원 등 여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빅맥과 아메리카노 이용권 1200인분을 전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소방관, 서울 지하철 청소 근로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에게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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