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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이란 핵협상 교착 가능성에 급등…WTI 2.8%↑
입력: 2021.06.22 08:03 / 수정: 2021.06.22 08:03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교착 가능성 등에 급등했다. /더팩트 DB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교착 가능성 등에 급등했다. /더팩트 DB

WTI 배럴당 73.66달러 치솟아…달러 하락도 영향

[더팩트|한예주 기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교착 가능성 등에 영향을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2.02달러(2.82%) 뛴 배럴당 73.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1.39달러(1.89%) 급등해 배럴당 74.90달러로 거래됐다.

이날 유가는 미국과 이란 사이 핵협상 중단에 주목했다.

앞서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는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강경파인 라이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이란의 핵 합의 복원 가능성이 더욱 불투명해진 분위기다.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풀지 않으면 이란이 원유 수출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는 공급 부족을 야기해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날 유가가 3% 가까이 급등한 이유다.

이런 가운데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고 위험 자산이 반등한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통상 유가는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떨어진다.

달러가 2개월 만에 최고에서 내려오면서 유가에 부담을 덜어줬다. 뉴욕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 기준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는 0.4% 내려 91.86을 기록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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