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은 생존 배틀 아레나 콘셉트로 개발됐다. 사진은 대표 포스터 /카카오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22일 '이터널 리턴'을 다음 게임에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약자 모집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 서비스 이후 편리해진 친구 추가 기능과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한 정보 접근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글로벌 원 빌드 서비스에 따라 다음 게임 이용자와 스팀 게이머가 하나의 서버에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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