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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착지 프로젝트로 올바른 먹거리 소비 지원
입력: 2021.06.14 10:47 / 수정: 2021.06.14 10:47
신한카드가 14일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판매 지원을 위한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14일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판매 지원을 위한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ESG 경영 일환

[더팩트│황원영 기자] 신한카드가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판매 지원을 위한 '착지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윤리적인 착한 소비와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 랩(Food Biz LAB)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제작은 신한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운영중인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가 맡는다.

먼저 신한카드는 동물복지 인증 계란편을 시작으로 토종닭 및 돼지 재래종 복원, 지리적 표시제 등 소비자들이 그간 자주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시리즈로 제작한다. 해당 영상은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착지프로젝트 콘텐츠에서 소개한 우리 먹거리를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LIVE(라이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생산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착지프로젝트를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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