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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작성 후 최대…수도권 집값 5개월 만에 7%↑
입력: 2021.06.06 14:26 / 수정: 2021.06.06 14:26
6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값의 누적 상승률은 6.95%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6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값의 누적 상승률은 6.95%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5개월 연속 1%대 상승

[더팩트│황원영 기자] 수도권 아파트값이 5개월 만에 7%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값의 누적 상승률은 6.95%를 기록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1월 1.12%, 2월 1.71%, 3월 1.40%, 4월 1.33%, 5월 1.21%로 다섯 달 연속 1% 이상 올랐다.

부동산원이 2003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5개월 연속 1%대로 상승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5월까지의 누적 상승률도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안산시 상록구(19.44%), 의왕시(18.29%), 인천시 연수구(17.50%), 안산시 단원구(16.55%), 시흥시(15.05%) 순이었다.

이 밖에 양주시(11.95%), 고양시 일산서구(11.19%), 의정부시(11.11%), 동두천시(9.25%), 파주시(8.02%), 평택시(7.35%), 안성시(6.17%), 용인시 처인구(5.93%), 과천시(4.49%), 포천시(3.54%), 이천시(3.20%), 여주시(1.04%) 등도 지난해 연간 수치보다 많이 올랐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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